친구가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요.
덕분에 초코맛을 즐기는 퀸 작가도 아메리카노를 마시기 시작했지요.
끊임없이 아메리카노를 추천하는 친구의 노력으로
저도 이제는 아메리카노의 맛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
아메리카노 친구도 없는데
오늘은 저도 모르게 메가커피점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지요.
물론, TAKE OUT!
메가커피 아메리카노를 집에서 마셨습니다.
짝꿍도 안 주고 혼자서 이 많은 양을 다 마셨답니다. ㅎㅎ
짝꿍은 집에 있는 믹스커피 타 주었지요! ㅎㅎㅎ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집에 마시다니
퀸 작가에게는 엄청난 변화입니다.
짝꿍까지 아메리카노를 즐기게 되면
그땐 원두커피머신을 마련해 볼 예정입니다.
그전까지는 집 근처에 있는 메가 커피점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요즘은 커피숍을 가기 어려우니까요 ㅠ
메가커피점은 체인점이라 곳곳마다 있는 것 같아요.
비용도 저렴하고 맛도 고소하고 좋네요.
메가 커피 아메리카노는 1,500원입니다.
퀸 작가는 오늘 아메리카노로 따뜻함을 느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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