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다이어리를 아메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아메는 아메리카노 좋아하는 제 친구의 별명이예요^^
얼마 전 무심코 메가커피점에서 다이어리를 판매하더라, 색상이 초록색인데 예쁘더라 등등
대화를 나눴었죠.
아메가 기억을 하고 있었나봐요. 새해 선물이라며 건네 줍니다.
아직 새해 다이어리를 준비하지 않은 입장이고, 마음에 둔 다이어리라서 선물 받고 기분이 너무 좋았지요.
아메의 마음도 너무 고마웠고요.
2021년 좋은 계획, 여러 추억들이 아메가 준 다이어리에 차곡차곡 적혀질 예정입니다.
2021년 메가커피 다이어리 구성
메가커피 다이어리 속이 궁금한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일단 메가커피 다이어리 구성을 보여 드릴게요.
2021년 탁상용 달력, 다이어리, 볼펜이 들어 있어요
탁상 달력은 뒷면은 커피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리고 다이어리와 볼펜 사진입니다.
다이어리 내부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다이어리를 애용하시는 분들은 겉 디자인 보다 내부 양식이 어떻게 되어있는지가 더 중요하니까요.
다이어리 첫 장을 열면 포켓이 있어요
간단한 영수증이나 사진을 넣어 두면 좋겠네요^^
1년 달력 2021년 2022년 있고요
월별 캘린더가 있어요
칸이 넓어서 메모하기 좋을 것 같아요.
깔끔하네요~
월별 캘린더는 1월부터 12월까지 되어있고요
그 다음장부터는 메모장이예요
줄 쳐진 메모장과 민 메모장 2 종류로 되어있어요
저는 주간 캘린더 있는것 보다 메모장이 많은 것이 좋아서
제 마음에는 쏙 듭니다.
이것 저것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뒷면에는 갈피가 되어 있네요~
메가커피 다이어리 밴딩이 되어 있어서 좋네요
밴딩으로 고정할 수 있어서 가방에 넣고 다녀도 구겨짐이 없을 것 같아요^^
메가커피 볼펜으로 적어보았어요~
진하고 두껍고 하네요^^ 생각보다 필기감이 좋아요~ 가볍고요!
메가커피 다이어리로 2021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 봅니다.
빨리 새해가 와서 새로운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싶어집니다.
남은 2020년도 후회가 남지 않도록 보람되게 보내야겠어요^^
아메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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