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마마 아메리카노
오랜만에 사람들이 없는 시간대를 찾아
커피마마에서 조용히 커피를 마셨습니다.
최근에 생긴 곳이라
내부도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예쁘더군요
저는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친구가 제가 좋아하는 초코 라떼를 마셨지요~
초코를 좋아하는 제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니
친구의 작은 눈이 두 배가 되었어요 ㅎㅎ
고소하니 목 넘김도 부드럽고 좋네요~
커피마마 허니브레드
커피마마에서 허니브레드를 주문했는데
완전 맛있어요~
지금까지 커피숍에서 먹어 본 허니브레드와는
레벨이 다르네요^^
금액은 다른 커피숍들과 차이가 없어요~
허니브레드가 먹고 싶을 때
저는 커피마마에 오렵니다.
일단은 미리 커팅이 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생크림을 찍어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맛은 달콤 바싹입니다.
허니브레드 다른 데서 먹으면
커팅도 하고 생크림 찍어 먹다 보면
브레드가 눅눅해지기도 하고
조금 지저분해 보이기도 했었는데
커피마마 허니브레드는
끝까지 바싹함과 달콤함이 유지되더군요
마지막 한 조각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도 농도가 적당하고
목 넘김이 부드럽고 좋아요~
아메리카노를 즐기지 않는 퀸 작가 같은 사람도
고소하니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허니브레드
궁합이 찰떡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허니브레드가 생각날 때
커피마마를 찾게 될 것 같아요^^
쿠폰을 아주 잘 챙겼지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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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머~
허니브레드 인 줄 알고 먹었던 디저트가
커피마마 신메뉴
'시나몬 크림 바게트 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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