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날짜는 성력 1월 14일 저녁입니다.
성력 1월 14일 유월절에는 떡과 포도주 먹으며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살과 피에 참예하게 됩니다. 우리들은 유월절 성만찬에 참예함으로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할 뿐 아니라 죄 사함과 구원의 축복을 얻게 됩니다.
퀸 작가는 유월절 지키는 데에 정성을 쏟기 위하여 미리부터 스케줄을 정리하고 있답니다.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오늘은 유월절을 준비하며 정확한 유월절 날짜와 유월절 날짜에 관련된 히스토리를 살펴볼게요
유월절 날짜 - 성력 1월 14일
유월절 날짜 성력 1월 14일에 하나님 말씀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전 세계에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에 다니면서 우리도 유월절을 지킨다고 주장하거나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마다 자신들의 교리에 따라 어떤 교회는 1월 1일에, 어떤 교회는 크리스마스 때, 어떤 교회는 부활절에, 어떤 교회는 한 달에 한번, 어떤 교회는 매주마다 성찬식을 행하는 경우가 있어 혼돈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 날에 행하는 성만찬이 결코 유월절이 될 수는 없습니다.
유월절 날짜에 맞게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예식대로 지켰을 때 유월절을 지킨 것이 됩니다.
성경에는 정확하게 유월절 날짜와 예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출애굽기 12장 1~14절 >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레위기 23장 5절 >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 마태복음 26장 19~28 >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물 때에...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유월절 날짜 성력 1월 14일 저녁에 구약시대에는 양의 희생으로 지켜졌고,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떡, 포도주로서 지킵니다.
모세, 여호수아, 요시야, 히스기야 등 구약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구약의 방식으로 유월절을 지켰고, 사도 베드로, 요한, 사도 바울 등 신약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우리는 어느 시대를 살고 있나요? 예수님이 오신 후 시대로서 신약시대(AD)입니다. 신약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도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따라 유월절 날짜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성만찬을 행하면 됩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양으로 오셔서 희생하여 주심으로 유월절을 지키는 예식이 변경된 것이지 유월절 날짜가 변경된 것은 아닙니다.
유월절 날짜는 성력 1월 14일로 변함이 없습니다. 교리나 교회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없는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절기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유월절 날짜 논쟁 히스토리(history)
유월절 날짜를 오늘날 현대인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유월절 날짜가 폐지된 역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니케아 회의 들어보셨나요?
AD325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주재한 종교회의로서 니케아 지역에서 5월, 6월 두 달 동안 진행되었던 회의입니다. 유월절 날짜를 폐지하는 결과를 초래한 회의로서 교회 역사에서 하나님의 법을 변개하는데 큰 획을 그은 회의입니다.
진리 변질의 결정타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유월절 날짜가 폐지된 역사(history)를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력 1월 14일 저녁 유월절을 지키시고, 그날 밤 가룟 유다의 배신으로 예수님은 잡혀가시고, 다음날 성력 1월 15일 무교절에 십자가에 희생을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성경의 기록을 통해 당시 성력 1월 14일은 목요일, 무교절은 금요일, 안식일 다음날 일요일에 부활하셨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성력 1월 14일 저녁은 성만찬을 떼며 유월절을 지키고, 무교절은 금식하였으며, 일요일 부활절은 떡을 떼며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였습니다.
AD 100년 이후 즉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 로마교회에 귀족층이 입교하게 되면서 파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주변 지역 교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하였죠.
로마교회를 중심으로 유월절과 부활절을 한 절기로 여겨 부활하신 일요일에 성만찬을 떼는 풍습을 만들어냈습니다.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절기이고, 부활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로서 기념하는 의미가 다르고, 예식이 다른데 한 절기로 만들어 지키는 것은 잘못된 행위였습니다.
유월절 날짜 1차 논쟁
유월절 날짜 제1차 논쟁이 있었습니다.
AD155년경 서머나교회 감독이었던 폴리갑은 자신은 예수님의 수제자 사도 요한에게 가르침을 받았는데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예수님 때로부터 내려온 전승임을 증거 하였죠.
부활절에 유월절 성만찬을 행하는 로마교회의 풍습에 대한 잘못됨을 지적하고 유월절 날짜에 맞게 성만찬을 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지만 로마교회 측을 설득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방교회는 성력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고, 무교절 지키고 일요일 부활절을 지켰고,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는 부활절에 성만찬을 행하게 되었습니다.
유월절 날짜 제2차 논쟁
유월절 날짜 제2차 논쟁이 있었습니다.
AD197년경, 로마교회의 감독이었던 빅터 교황이 유월절 날짜가 성력 1월 14일이 아니라 일요일에 성찬식을 하는 것이 주의 규칙(도미닉의 규칙)이라고 주장하며 여러 교회에 강요를 하였습니다.
일요일에 성찬식을 행하는 로마의 관습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억지 주장을 한 것이죠.
에베소 교회의 감독이었던 폴리 크라테스는 사도 빌립, 사도 요한 등 여러 순교자들이 성력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켰음을 증거 하며 성력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빅터 교황은 자신의 뜻을 따르지 않는 동방지역의 교회들을 파문하려 하였으나 여러 교회 감독들의 만류로 파문 조치를 취소하였죠.
그래서 여전히 동방교회는 성력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고, 서방교회는 일요일에 성만찬을 하였습니다.
유월절 날짜 제3차 논쟁-니케아 회의
유월절 날짜 제3차 논쟁이 있었습니다.
이 논쟁이 바로 '진리 변질의 결정타' 니케아 회의입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AD313년 밀라노 칙령을 통해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합니다. 자신이 예수님을 믿게 되어 개종을 했다기보다 제국을 하나로 잘 통치하기 위한 정치적인 색채가 강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속에 이방 종교계의 풍습을 도입하게 하는 등 교회가 세속화되고, AD321년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며 일요일에 모든 종교행사를 하도록 법을 내려 일요일 예배를 지키게 하는 등 진리가 변질되는데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였습니다.
유월절 날짜 논쟁으로 AD325년 니케아 회의가 열렸을 때,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는 중요치 않았습니다. 나라의 안정과 제국의 통합이 주목적이었죠.
결국 성력 1월 14일 유월절 날짜를 폐지시키고, 주일을 중시하도록 하였습니다. 즉 로마교회 풍습대로 일요일에 성만찬을 하도록 법을 내린 것이죠.
부활절 날짜는 유월절을 지키고, 다음날 무교절 지키고, 돌아오는 일요일입니다.
성력 1월 14일이라는 유월절 날짜가 폐지되어 부활절을 지킬 수 있는 기준이 사라지게 되었고, 부활절 날짜는 춘분 후 만월 다음의 첫 일요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교회들은 춘분 후 보름달이 뜬 다음 돌아오는 첫 일요일에 성만찬을 하며 유월절과 부활절을 동시에 지키는 것으로 여기게 된 것입니다.
그래도 동방 교회 성도들은 로마의 박해 속에서도 성력 1월 14일 저녁 유월절을 끝까지 지켰습니다.
진리를 고수하던 믿음의 선진들은 순교당하고 로마 황제의 권력과 특혜에 세속화된 리더자들에 의해 교회는 운영되었죠. 그래서 유월절 날짜는 폐지되고 금세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유월절 날짜가 없으니 사람들이 임의로 만든 날을 의지하게 되었죠.
-교회사 초대 편, 유세비우스 교회사, 간추린 교회사, 교회사 참조-
유월절 날짜에 맞추어 올바로 지켜야 하는 이유
유월절 날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유월절 다음날이 무교절, 돌아오는 첫 일요일이 부활절, 부활절로 부터 50일째 되는 날이 오순절 등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시작이자 기준이 되는 날입니다.
유월절 날짜가 사라지면 연결된 하나님의 절기들도 올바로 지킬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유월절 날짜에 맞추어 올바로 지켰을 때 유월절 속에 약속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유월절 지키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가장 대표적인 축복은 재앙에서 보호받는 축복입니다.
절기 이름의 뜻에서도 알 수 있죠.
넘을 유 (踰), 건널 월(越), 절기 절(節)로 유월절은 재앙이 넘어가고 건너가는 축복이 담겨 있습니다. 영어로는 PASSOVER!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선포하실 때도 재앙에서 보호하여 주시겠다고 친히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력 1월 14일 저녁 유월절 날짜에 맞게 지켜야 유월절 지킨 것으로 인정하시고 비상한 재앙 속에서 보호하여 주시는 특별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십니다.
유월절 날짜에 맞추지 않고 사람들이 마음대로 정한 날에 지킨다면 그 속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없습니다.
재앙이 난무하고 있는 오늘날입니다. 착하게 살면 재앙이 안 오고 나쁘게 살면 재앙을 받는 상황이 아니라 누구든 예상치 못한 재앙을 당하게 되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진리가 유월절입니다.
유월절 날짜에 맞추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유월절을 지켜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으로 재앙에서 보호를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유월절 날짜 회복 히스토리(history)
유월절 날짜가 폐지되어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 버린 오늘날! 현대인들은 유월절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저 출애굽 당시의 유월절 역사만 기억할 뿐이죠.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는 어떻게 유월절 날짜와 예식을 정확히 알고 지키게 되었을까요?
2천 년 전 마가의 다락방에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우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회복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유월절 날짜가 회복된 역사, 히스토리(history)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 이사야 25장 6~9절 >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
사망을 멸하는 포도주의 연회는 성경 가운데 유월절 포도주가 유일합니다. 이사야 25장에서 예언하고 있는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의 연회는 오랫동안 지켜지지 못했던 유월절 성만찬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지켜지지 못했던 유월절 포도주 잔치를 열어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다시 오셔서 오랫동안 지켜지지 못한 유월절 진리를 다시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 행적을 기록한 4 복음서에도 예수님께서 친히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신 내용이 많이 기록되어 있고, 사도바울의 기록에도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히브리서 9장 28절)고 하였습니다.
안상홍 님께서 1948년 인천 낙섬에서 침례 받으시고 유월절을 비롯한 새 언약의 진리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유월절 성만찬을 행해야 한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증거 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절기의 시작과 기준이 되는 유월절 날짜 성력 1월 14일을 알려주셨습니다.
전 세계에는 성경학자, 연구가, 목회자 등 성경을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 누구도 유월절을 회복시키지는 못하였습니다.
오직 유일한 단 한 분! 안상홍 님만이 유월절을 회복시켜 주셨죠.
글을 마치며
안상홍 님은 우리 구원을 위하여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유월절 날짜와 예식을 기억조차 못하는 때에 하나님의 교회가 지킬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알려주시고, 가르쳐 지키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오심으로 유월절 날짜가 회복되었습니다. 그에 연결된 절기들도 올바로 지키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다 와서 유월절을 지킬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지요.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회복시켜 주실 정도로 소중한 유월절입니다.
유월절 날짜가 아닌 다른 날에 지켜지는 성만찬은 유월절이 아닙니다. 그 속에는 하나님의 축복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 불법의 행위에 불과할 뿐이죠.
하나님의 교회 오셔서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지켜지는 유월절을 함께 준비하여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의 축복을 꼭! 꼭!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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