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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하늘은 하늘에 하늘로...

'하나님의교회 큐앤톡' 하나님의교회 다니는 아내와 남편의 대화 내용

'하나님의교회 큐앤톡' 유튜브 시청하신 적 있나요?

하나님의교회 다니는 사람과 다니지 않는 사람의 대화 톡으로 구성된 유튜브 채널입니다.

하나님의교회 다니는 성도와 친구 사이에서 의견을 나누는 대화 내용도 있고, 부부, 부모, 자녀, 친척, 직장동료 등 함께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대화'톡'을 하는 콘셉트입니다.

대화'톡'의 소재는 하나님의교회, 성경 상식, 진리, 안상홍 님, 어머니 하나님 등 다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다니는 성도 입장에서 '하나님의교회 큐앤톡'을 시청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하나님의교회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하나님의교회를 다니는 분이 있거나 하나님의교회가 궁금하신 입장이라면 '하나님의교회 큐앤톡'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큐앤톡에서 궁금증 해소 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고, 성경 상식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하나님의교회가 성경대로 실천하는 진리교회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도움이 되어도 재미가 없으면 구독하기 어렵겠죠.

퀸 작가도 이웃 블로거님의 '큐앤톡 리뷰'를 읽고 관심을 갖게 되어 구독하였답니다.

'하나님의교회 큐앤톡' 재미있어요~

하나님의교회 큐앤톡 '남편에게 하나님의교회 다니는 걸 들켜버렸다' 편 내용

하나님의교회 큐앤톡 내용 중 하나를 소개하여 볼게요

제목은 남편에게 하나님의 교회 다니는 걸 들켜버렸다입니다.

 

'하나님의교회 큐앤톡'  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좋지 않은 내용을 듣게 된 남편이 하나님의교회 다니는 아내와 대화 톡을 하는 내용입니다. 

남편은 교회 다니는 신입직원에게 하나님의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물었고, 신입직원은 한국사람 안상홍 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곳이라며 좋지 않은 시선으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남편 입장에서는 걱정이 될 수밖에 없었고, 아내에게 사람 믿는 곳이니 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톡을 한 것이죠. 하나님의교회 다니는 아내는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기독교이며,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심으로 사람으로 오실 수 있음을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설명합니다. 그리고 아내인 자신보다 신입직원을 더 신뢰하였다는 것에서 섭섭한 마음을 토로합니다.

아내의 설명을 들은 남편은 안심하였고, 아내를 믿어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합니다. 

남편과 아내의 큐앤톡은 저녁 퇴근 후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 '족발'을 시켜 먹기로 하며 훈훈하게 끝이 납니다.

youtu.be/fYMsekMDayM

'하나님의교회 큐앤톡' 남편에게 하나님의교회 다니는 걸 들켜버렸다

<하나님의교회 큐앤톡> '남편에게 하나님의교회 다니는 걸 들켜버렸다' 리뷰

<하나님의교회 큐앤톡> '남편에게 하나님의교회 다니는 걸 들켜버렸다' 편을 시청하며 하나님의교회를 다니지 않는 가족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한 상황에서 훼방하는 말을 듣게 되면 걱정을 하게 되고, 반대를 위한 비판을 하게 되는 입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퀸 작가에게도 유독 반대를 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가족이 했던 비판의 말에는 걱정하는 마음도 일부 담겨 있고, 하나님의교회를 오해하여 생긴 마음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를 오해하고 가시 돋친 말을 하는 가족의 말에 상처 받지 말고, 퀸 작가 마음 몰라준다고 속상해하지 말고,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오해를 풀고 함께 복 받을 수 있도록 잘 알려줘야겠다는 좋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항상 퀸 작가의 신앙을 응원하고 지지하여 주며, 함께 하나님의교회 다니는 짝꿍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큐앤톡에서는 남편에게 족발을 시켜주죠. 저도 짝꿍 좋아하는 치킨을 시켜줘야겠어요 (:

 

 

'하나님의교회 큐앤톡' 시청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에게 하나님의교회 다니는 걸 들켜버렸다' 편에 나오는 남편과 아내의 큐앤톡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대화라고 여겨집니다. 큐앤톡은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지만 일상에서는 그렇지 못한 결과를 얻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꼭 신앙에 관련된 내용이 아니더라도 서로의 의견이 충돌할 수도 있고, 타인의 의견에 의해 약속이나 계획에 지장을 초래하게 될 수도 있지요.

대화를 할 때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무너뜨리지 않고, 잘 이어가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로 여겨집니다.

 

 

남편과 아내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 친구 사이, 직장 동료 사이 등 '신뢰'가 바탕이 되었을 때 그 사이는 더 돈독하여지고, 여러 상황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극복하여 더 견고하게 사이를 잘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내가 속상했던 것도 남편이 미안했던 것도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가 옅어졌기 때문이었지요.

타인의 말이나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보다 지금 내 앞에 서 있는 남편, 아내, 자녀, 친구의 생각과 의견을 더 존중하여 주고, 믿어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우리 옆에 있는 그, 그녀, 그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