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임에도 마치 8월처럼 뜨거운 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건조한 뜨거움이 입이 바삭 마르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하여서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퀸작가도 하루 종일 물을 마실 정도였습니다. 목마름에는 음료보다도 시원한 생수가 더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뜨거운 나날들이 지속되다가 어제 비가 내렸습니다.
주룩주룩~ 빗소리마저 반가웠고, 비 내리를 모습만 보았는데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적 기갈로 위기에 처한 인류
문득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로 온세계가 위기에 처해있다는 성경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아모스 8장 11절~13절
위 구절은 온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 영적 기갈로 고통받게 된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잠시 잠깐의 무더위로 인한 목마름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로 인한 영적 기갈은 얼마나 피곤하고 절망적일까요.
그래서 어머니하나님께서 영적기갈로 고통받는 온 세계에 생명수를 허락하여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영적 기갈을 해소하여 주시는 어머니하나님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를 허락하여 주신다는 내용이 성경 곳곳에 증거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몇 구절을 살펴보겠습니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은데로 흐르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절~
어린양의 보좌는 예레미야 3장 17절에는 예루살렘으로 설명하고 있으므로 지명이름의 예루살렘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 예루살렘으로 비유되어 있는 어머니하나님을 뜻합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즉, 아버지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를 허락하여 주신다는 뜻입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리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위 구절에서도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를 허락하여 주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혼의 기갈을 해소하여 주시고 영혼의 소성함을 허락하시는 생명의 진리말씀을 어머니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가뭄에 내리는 비가 단비가 되어 생명력을 더하여 주듯,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는 가물어 메마른 영혼에 생명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오셔서 성경에서 증거 하는 어머니하나님을 찾고, 만나서 생명수를 허락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온세계가 생명수를 허락하여 주시는 어머니하나님께 나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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