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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하늘은 하늘에 하늘로...

하나님의교회-그리스도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오늘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귀한 축복의 날 일곱째날 안식일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축복의 날 안식일을 지켰어요.

안식일을 지키며 여러 좋은 설교 말씀을 들었는데 저녁 설교 말씀을 들으며 문득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이 땅에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대하는 자세

2000년전 예수님께서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천국 복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그 때!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대하는 사람들을 크게 두 무리로 나누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오병이어의 기적인데요. 이  사건을 생각하며 나는 어느 무리에 속하였나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병이어의 기적이란  예수께서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신 기적을 뜻합니다. 

요한복음 6장 1절 부터 읽어보시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오천명의 큰 무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러 모였습니다. 말씀을 전하던 중 배고픈 사람들을 위하여 한 아이가 갖고 있던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축사하여 주셨고 오천명이 배부르게 먹고도 남은 떡 조각이 열 두 바구니였습니다. 

사람들은 에수님의 행하신 일을 보고 참으로 세상에 오실 선지자라며 예수님을 억지로 잡아 임금을 삼으려 하는 마음을 아시고 예수님께서는 산으로 떠나셨습니다. 다음날 그들은 예수님을 또 찾아갔습니다. 

예수님을 찾아 온 많은 사람들에게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요한복음 6장 26절)" 하셨습니다. 그리고 썩는 양식을 위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라고 교훈하시며 하늘에서 생명을 주기위하여 이 땅에 오셨음을 알리셨습니다. 그리고 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큰 무리의 사람들은 영생의 말씀을 주실 때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육신적인 면을 바라보며 배척하였고,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도 많이 떠나갔고 열두 제자만 남았습니다. 

예수께서는 남은 열 두명의 제자에게 "너희도 가려느냐(요한복음 6장 67절)" 물으셨고, 시몬 베드로는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요한복음 6장 68~69절)"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남은 열두 제자에게 영생을 얻는 방법으로 알려주신 당신의 살과 피를 먹는 예식인 새언약 유월절을 최초로 알려주시며 죄사함과 구원의 축복을 베푸셨습니다. (마태복음 26장, 누가복음 22장 참조)

새언약유월절

우리는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어떻게 대하고 있을까요?

오천명의 큰 무리처럼 혹시 육신의 잘됨을 위하여 따르고 있지는 않은지, 육적 축복을 위하여 따르고 있지는 않은지 말이죠. 그리고 이 시대에 구원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두번째 오신 그리스도를 육신적인 면을 보고 판단하며 배척하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그리스도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하나님의교회는 오천명의 무리가 아닌 베드로를 비롯하여 남은 제자들처럼 영생의 말씀을 주시는 분을 그리스도로 믿으며 따르고 있습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알려주신 새언약 유월절이 AD325년에 폐지되어 아무도 지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영생의 길이 막힌 것이죠.

이러한 인생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예수님께서는 두번째 다시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새언약 유월절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그리스도를 대하는 자세

히브리서 9장 27절에 구원주시기 위하여 다시 오신다는 말씀이 있으며 이사야 25장 6절에는 하나님께서 다시 사망을 멸하고 영생주시고 위하여 이 땅에 오심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25장 6절 성경구절

예언따라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회복하여 주신 안상홍님! 바로 두 번째 오신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도 체험하고도 떠나간 오천명의 무리에 설 것인가?

아니면 영생의 말씀을 주시기에 믿고 따를 것인가? 

심각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니다. 

https://youtu.be/iMJ8IHtz3m8?si=Yor_kz-GDdaDVC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