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o bon 본오본 초콜릿,본오본 블랑코, 본오본 수아브 맛, 모양, 칼로리 소개

본오본(bon o bon)은 어디서든 흔하게 볼 수 있어요.

편의점, 마트 등 카운터 앞쪽에 항상 전시되어 있지요.

가장 흔히 만나면서도 가장 맛있는 대중적인 초코입니다.

본오본은 3종류의 맛이 있어요

본오본 초콜릿, 본오본 블랑코, 본오본 수아브 맛이 있습니다.

한 가지씩 소개하여 볼게요^^

본오본 초콜릿, 본오본 블랑코, 본오본 수아브 맛, 모양, 칼로리

본오본 초콜릿 맛, 모양, 칼로리 소개

본오본 초콜릿은 브라운 골드 및 포장지 중심에 초코색으로 장식되어 있어요

아래에는 친절하게 크게 chocolate (초콜릿)으로 써져 있어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본오본 초콜릿 

초코 속에 초코가 있는 것이죠.

겉은 초코 웨하스 느낌이고, 속에 달콤한 초콜릿이 들어 있어요.

둥근 웨하스 모양의 가벼운 초코맛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ㅎㅎ

본오본 초코릿은 구운 땅콩과 코코아, 코코아버터, 전지분유, 탈지분유, 합성섬유 바닐라향으로 속에 들어 있는 초코 맛을 표현합니다.

구운 땅콩이 들어가서 그런지 고소한 맛도 느껴집니다.

본오본 초콜릿 ( bon o bon chocolate ) 칼로리

본오본 초콜릿 한 개당 내용량은 15g 이고요. 칼로리는 81㎉입니다. 

작은 크기에 비하면 생각보다 칼로리가 많은 편이네요~

본오본 블랑코 맛, 모양, 칼로리 소개

본오본 블랑코는 베이지 색 포장지에 중간에는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요.

블랑코 (blanco) 는 스페인어로 흰(white) 색을 뜻합니다.

화이트 초코맛이라는 뜻에서 본오본 블랑코라고 이름을 지었나봐요.

실제 맛도 화이트 초코 웨하스 속에 고소한 초코가 들어있는 맛입니다.

본오본 블랑코

퀸 작가는 고소한 맛을 아몬드 맛이라고 느꼈는데 본오본 블랑코 속에는 아몬드는 전혀 들어가지 않네요.

구운 땅콩, 코코아버터, 전지분유, 탈지분유, 합성향료 우유 향으로 속에 들어 있는 초코맛을 만들었거든요.

본오본 블랑코 속

아몬드 없이 고급스러운 맛이 표현되니 신기하네요

퀸 작가 취향은 본오본 블랑코입니다. 

본오본 블랑코 (bon o bon blanco) 칼로리 

본오본 블랑코는 15g 한 개당 82㎉입니다.

본오본 초콜릿보다 1㎉ 더 높네요.

본오본 수아브 맛, 모양, 칼로리 소개 

본오본 수아브는 은색 포장지에 중간에 빨간 색 원모 양으로 되어 있어요.

수아브(suave)는 스페인어로 감촉이 부드럽다는 뜻입니다.

부드러운 초코맛이라는 뜻이죠.

그래서 본오본 수아브는 둥근 초코 웨하스 속에 캐러멜처럼 부드러운 초코가 들어있는 느낌이 들어요.

부드러움이 기분을 좋게 하네요^^

본오본 수아브 맛, 모양, 칼로리

코코아버터, 코코아 파우더, 전지분유, 코코 아메, 합성향료 바닐라향으로 속에 있는 초코 맛을 만들었군요.

본오본 수아브 (bon o bon suave) 칼로리

본오본 수아브 칼로리는 한 개 15g 당 77㎉입니다. 

본오본 중에 가장 칼로리라 낮군요.

본오본 3종류의 칼로리는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그냥 좋아하는 맛을 먹으면 될 것 같아요.

 

본오본은 3종류 모두 베이스는 헤이즐넛 맛 초코입니다.

속에 담긴 초코 맛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는 것이죠. 

바날라향과 코코아가 첨가되면 본오본 초콜릿이 되고요.

우유 향이 첨가되면 본오본 블랑코가 됩니다.

코코아 파우더, 코코아매 첨가되면 본오본 수아브가 되는 것이죠.

맛의 세계는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작은 농도, 함량의 차이가 맛을 다르게 하니까요.

 

지금까지 비슷하면서도 다른 본오본 초콜릿, 블랑코, 수아브였습니다.

참 비용은 한 개당 200원 이에요^^

원산지는 멕시코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