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사실이다 라는 점을 성경 공부를 하기 전에 필수로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성경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이 믿어져야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태신앙인 퀸 작가 역시 늘 하나님을 믿으며 성경책을 접하면서 살았지만 인간의 상식을 넘어선 부분을 사실이라고 확신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하나님도 천국도 막연하게 여겨질 때가 많았죠.
성인이 되어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은 사실이다"는 주제로 성경 말씀을 상고한 후 막연했던 저의 믿음이 확실한 믿음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성경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성경, 하나님, 천국, 진리 등에 대한 관심이 있어 알아보려고 한다면 첫 단추를 성경이 사실인지 확인하는 작업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혹여나 막연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도 성경이 사실임을 꼭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본격적으로 퀸작가와 함께 성경이 사실임을 확인하여 봅시다.
성경은 사실이다 증명하기 - 지구의 모습
성경은 사실이다는 것을 과학적 증거로 증명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우주 공간에 떠 있다는 것은 당연한 상식입니다. 인공위성에서 찍은 사진을 통해 지구의 모습과 우주 공간에 떠 있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죠.
이렇게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 불과 몇 백 년 전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1543년 폴란드의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에 대한 이론을 발표하고, 1687년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표하면서 지구가 공간에 떠 있음을 발표하였습니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 그전에는 지구는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했었죠.
놀라운 점은 16~17c 비로소 이해하게 된 이 과학적 사실이 성경에는 이미 3,500년 전에 기록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욥기 26장 7절-
NIV영어성경에도 'He spreads out the northern skies over empty space; he suspends the earth over nothing' 으로 지구가 공간에 달려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구가 공간에 달려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처럼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욥기서는 3,500년 전 기록된 성경으로 당시는 청동기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막 토기에 청동이 입혀지고, 돌도끼에 청동이 입혀지는 미개한 시대였죠.
고대인이 생각한 우주관을 살펴보면 하늘은 둥근 천장 모양이고 지구는 편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대 인도인들은 거대한 뱀 위에 거북이가 올라앉아 있고, 거북이 등 위에 네 마리 코끼리가 분구형 지구를 떠받들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고대 이집트인들은 하늘의 여신 누트가 편평한 땅을 위에서 에워싸고 있고, 누트의 몸에는 별들이 새겨져 있는데 매일 저녁 태양을 삼키면 저녁이 되고, 새벽에 다시 태양을 토해내면 낮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땅이 편평하고 하늘이 삿갓모양으로 되어 있고, 지상 80만리 위에서 땅을 덮고 있다고 생각했지요.
종합적으로 우주관을 살펴보면 모두 지구가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기반으로 하여 각 나라의 종교와 이념이 결합되어 우주관을 정립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황당한 우주관을 사실로 믿고 있었을 시대 보다 훨씬 이전에 지구가 공간에 달려있음이 성경에 기록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성경은 사실이다는 것을 의미하며,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구원의 지침서 성경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의 존재를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증명하기 - 지구의 내부
두번째로 지구의 내부를 통해 성경이 사실이다는 것을 증명하여 보겠습니다.
과학 시간은 아니지만 과학수업 때 배운 지구의 내부에 관한 지식을 떠올려 보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표면은 대륙지각과 해양지각으로 이루어져 있죠. 그리고 지구의 내부는 모두 알고 있듯이 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이언스 북스 지구 편을 살펴보면 상부맨틀은 섭씨 1,000도 이하, 하부 맨틀은 섭씨 1,000~3,500도, 외핵은 섭씨 3,500~4,000도, 내핵은 섭씨 4,000~4,700도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구 땅에서 나온 불을 본 적이 있는데 용암이라고 하죠. 지질학 백과에 의하면 용암 온도 섭씨 650~1200도라고 하니 그에 비하면 4.000~4,500도로 되어 있는 지구의 내부는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나고 뜨거운 불로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실 또한 3,500년 전 성경에 이미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구멍을 깊이 뚫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 달려내리니 멀리 사람과 격절되고 흔들흔들하느니라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 같고 -욥기서 28장 4~5절-
NIV 영어 성경에도 'The earth, from which food comes, is transrformed below as by fire' 지구의 내부가 불로 되어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구 내부는 사람이 뚫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과학자들도 지진파를 통해 지구의 내부를 조사하고 있죠.
욥기서가 기록될 당시는 제대로 된 삽도 없었던 시대입니다. 어떻게 지구의 내부를 실제 들어가 본 것처럼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었을까요
이로서 성경은 사실이고, 하나님께서 기록하게 하신 책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증명하기를 마치며
쉽게 알 수 있는 과학으로 "성경이 사실이다"는 것을 증명해 보았습니다.
퀸작가는 성경은 사실이다 증명하기를 마치며 잠시 모든 인류가 성경을 믿고 하나님을 올바로 믿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았어요.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했을 때 비판받지 않았을 것이고, 그 이전 시대부터 이미 성경에 기록된 지구가 공간에 떠 있다는 사실과 지구의 내부 구조를 믿었다면 과학과 문명의 발달 속도가 훨씬 더 빠르게 진화하여 최첨단의 현시대를 살게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경을 처음 접하거나 막연한 신앙생활을 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과학적인 성경 동영상 링크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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