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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하늘은 하늘에 하늘로...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 읽고 느낀점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 읽고 느낀점

안녕하세요!

하나님의교회 설교 내용이 담긴 책자 중 얼마 전 새로 나온 언약과계명 책이 있어요.

퀸작가는 한 주제씩 읽으며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려고 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세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 읽고 느낀점

 

오늘 읽은 주제는 제1장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이었어요

읽으면서 느낀점을 포스팅 해 봅니다.

그럼 퀸작가가 느낀 하나님의교회 하나님 사랑하는 법을 함께 알아보아요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지 그 비결, 방법을 생각하여 봅시다.

 

 하나님의교회 비결 제1장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

하나님의교회는 일방적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함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책자의 첫 소절이 퀸작가의 마음에 쏙 들어 인용해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그 사랑을 표현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사랑의 표현에 있어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 상대가 기뻐하기는커녕 오히려 싫어하는데 본인만 좋아하는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한다면 이는 진정한 사랑이 아닐 것입니다. - 언약과계명 제1장 내용 중에서-    

위 소절은 저에게 여러 입장에서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는군요.

 사랑하는 연인사이에도, 친구사이에도, 가족 구성원들에게도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리는 것이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기본 자세라고 여겨집니다.

제 짝꿍에게도, 친구에게도, 가족들에게도 제 방식의 사랑만 고집하면서 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답답해하고 속상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깊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서도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이해하기 보다 제가 원하는 것만 조르는 입장이 아니였는지 반성하게 되어요. 먼저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로서,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이해하고 헤아릴 줄 아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교회 계명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다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면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 계명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요한복음 14장 15~21절 -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부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영적 사랑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계명이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죠. 그리고 하나님의 계명을 알게 되었다면 정성스럽게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의 계명을 강조하고 소중히 지키는 것은 그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하나님의 계명에 마음과 정성을 담아야겠어요! 

하나님의 계명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한 가지 새언약 유월절이 있어요. 2천년 전에 예수님이 베르도와 요한에게 유월절 지킬 수 있도록 준비하게 하시고 열 두 제자와 직접 지키시고 축복을 주셨으니 하나님의 계명이 틀림이 없습니다.
누가복음 22장의 내용과 마태복음 26장의 내용을 읽어보면 마가의 다락방에서 유월절을 지키시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계명 새언약 유월절

 

새언약 유월절 떡을 예수님의 몸으로, 유월절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로 약속하여 주시고, 죄사함과 구원의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성경의 내용을 읽어보니 하나님께서 계명을 지키라고 하신 이유는 우리를 힘들게 하려고 하셨던게 아니라 구원의 축복을 주시려는 뜻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라는 말씀 속에는 우리를 죄사함과 구원의 축복을 주셔서 천국으로 가게 하여 주시려는 하나님의 깊으신 사랑이 담겨 있었습니다.

 어릴 적 감기 몸살로 크게 고생한 적이 있었어요. 너무 어려서 알약을 잘 삼키지 못하던 저에게 엄마는 알약을 빻아서 가루로 만들어 먹이려 하셨습니다. 가루약이 얼마나 쓴지 잘 알기에 저는 필사적으로 먹지 않으려고 했죠! 
엄마는 수저에 요구르트와 가루약을 섞어 저에게 주시며 이거 먹으면 초코과자 사주신다고...엄마 말이 끝나기도 전에 초코과자 먹으려고 눈을 감고 약을 꿀꺽 했었어요. 아마 모두들 이런 경험이 있으실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약을 먹여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엄마의 사랑이 있어 더 빨리 회복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라고 당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늘자녀들이 무탈하게 이 세상을 살고 무사히 천국에 도달하기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읽으며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하나님의 계명을 마음을 담아 소중히 지키겠노라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진하게 표현하고 싶어 집니다.

여기까지 하나님의 교회 언약과 계명 제1장을 읽은 퀸작가의 느낀점,깨달음입니다^^

절기와 하나님의계명 동영상 설교

참고로 하나님의계명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하나님의 교회 동영상 절기와 하나님의 계명을 추천해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시청해보세요^^

watvmedia.org/ko/media/the-feasts-gods-commandments

퀸작가의 갬성을 같이 읽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제2장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