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작가는 밤10시쯤 하나님의교회 언약과 계명 제4장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읽었어요
낮보다는 밤에 책이 읽어지고, 포스팅하고 그러네요~
저는 아무래도 올빼미 인간형인 것 같아요^^
하나님의교회 언약과 계명 제4장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읽고 느낀점 적어 볼게요
하나님의교회 언약과계명 제4장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하나님의교회 언약과 계명 제4장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내용에는 하나님과 우리는 새언약으로 맺어진 관계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친절하게 알려주신 새언약을 지킴으로 하늘부모님과 자녀 사이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언약과계명 제4장의 내용의 요점은 새언약, 하나님께서 신약시대 허락하신 규례를 지킴으로 하늘 자녀가 되어 구원의 축복을 함께 받자는 내용으로 여겨집니다.
더불어 아직까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전세계 사람들에게 새언약을 알리자라는 메시지도 담겨있습니다.
조금 자세히 살펴볼게요^^
새언약으로 맺어진 하나님과 우리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최초로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알려주시고 제자들과 함께 지키시던 때의 일입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기 전에 세족예식을 하게 되죠. 여기서 세족예식이란 발을 씻겨주는 예식입니다. 그 때 베드로는 어떻게 하나님께서 하찮은 저의 발을 씻어주시느냐며 절대 안된다고 하였지요. 제자들이 예수님의 발을 씻겨드려야 하는 것이라며 거절을 하였습니다(요한복음 13장 5~10절 참조).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지 않으면 나와 상관이 없는 관계가 된다고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구원자이신 예수님과 아무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 만큼 두려운 말씀은 없죠.
베드로는 그 뜻을 이해하고 나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발을 씻어달라고 하였지요!
우리도 구원자이신 예수님과 아무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개인의 열심이 있더라도 구원을 받을 수가 없게 됩니다.
예레미야 31장 31~34절을 읽어 보면 새언약을 지키는 자들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고, 새언약 지키는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도 언급되었던 새언약 유월절! 기억나시죠? 새언약 유월절 떡과 포도주 속에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을 수 있도록 언약하여 주셨어요. 그래서 새언약 유월절을 지켰을 때 부모와 자녀 사이로 연결이 되는 것이죠.
새언약으로 맺어진 하늘가족
새언약 진리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어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죠.
하나님의교회 책자 언약과계명 제4장 하나님의과 우리의 관계에서는 이렇게 하늘가족의 일원이 되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설명합니다.
천지를 창조하는 하나님께서 나의 부모님이 되어 주신다는 것!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찬 일이지요.
하늘에서 지은 죄로 이땅에 살게 된 입장에서 새언약 진리로 부모와 자녀 사이를 다시금 회복하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칭찬과 격려만 하신 것이 아니라 때로는 꾸짖기도 하셨어요. 자녀가 잘못된 길을 가거나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정확히 알려주려는 마음이 부모님의 마음이시죠.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세상을 선도하는 큰 선지자가 되기까지, 천국 축복을 받는 사람으로 거듭나기까지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자녀이기 때문이죠!
이 시대 하나님께서는 새언약 진리를 수호하고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진리, 성경의 내용을 통해 우리를 구원받을 하늘 자녀의 모습으로 훈육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교회 언약과계명
제4장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읽고 느낀점
제가 하나님의교회 다니게 된 계기가 성경에 기록된 새언약 유월절 진리 때문이었어요.
책자를 읽으며 그 때를 추억하게 됩니다.
그동안 모태신앙으로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는데 제가 다니던 교회는 신정,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등 교회의 큰 날이 있을 때 손톱만한 작은 빵과 포도주를 마시며 성만찬이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성경에 보니 이럴수가 아무날에 먹는 떡과 포도주가 성만찬이 될 수 없더군요. 정확한 날짜가 있고, 정확한 방법이 있었습니다.
날짜는 성력 1월 14일 저녁, 방법은 세족예식 후 누룩없는 떡과 포도주 성만찬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을 믿는다! 모태신앙이라는 자부심이 엄청 컸었는데 신약성경 4복음서 다 증거되고 기록되어 있는 유월절 조차 알지 못하고 지키지 못했다는 것이 부끄럽고, 창피했습니다.
정말 확실한지 확인하려고 개역한글 판, 개역개정 판, 현대인의 성경, NIV성경 등등 다 찾아 보았어요.
정확하게 성력1월14일 유월절 떡과 포도주가 맞더군요.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다니기로 결심했어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에게 구원의 축복이 주어지니까요.
그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성경대로 하고 있어서, 하나님의 뜻이 맞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켰어요. 그런데 지키면 지킬 수록 새언약 진리에 담긴 하나님의 수고와 희생,간절함과 사랑을 깨닫는 깊이가 진해졌답니다.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제목의 내용을 읽으며 새언약 진리를 통해 저를 하늘 사람으로 아름답게 가꾸어주고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봅니다.
새언약 진리를 알지 못하고 지키지 못했다면 저는 아무리 모태신앙이라고 해도 신앙의 열심이 있다해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받지 못했겠지요. 스스로 구원받았다고 착각은 할 뿐이지요.
새언약 진리를 수호하고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를 알게 하여 주심에, 하늘자녀 삼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따라 저에게 하나님의교회를 소개해주고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알려주셨던 분이 생각나네요!
그 분께도 고맙습니다. 하늘 축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은 먼 지역에서 서로 떨어져 있지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천국에서는 자주 자주 만나요^^
어머나! 글을 적다 보니 퀸작가의 갬성이 폭발되었군요~
오늘도 좋은 마음으로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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